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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함께하는 빚음기간
4월 Dreamy Now의 주제는 <함께하는 빚음기간>이에요.
빚음기간은 신입생이 입학 후 2달간 드리미인답게 집중적으로 빚어지는 기간인데요,
사실 빚음기간은 재학생 선배들의 사랑과 노력이 가득가득 녹아있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빚음을 함께하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함께 누리는 자연
신입생은 빚음 기간 동안 주말마다 학교 근처로, 산으로, 산책로로 걷기연습을 나가요.
걷기 연습을 하며 보는 예쁜 꽃과 나무는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줘요.
선배들도 자발적으로 함께 동참하여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답니다!
함께 나누는 배움
빚음 기간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주 4시간씩 ‘빚음’수업이 있어요.
빚음수업은 선생님 뿐만 아니라 선배들이 직접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데요,
드리미에서 배웠던 것들을 신입생에게 나누기 위해 잠을 줄여가며 준비하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는데요!
함께하는 세족식
빚음기간에는 고난주간의 의미를 기억하며 전교생이 세족식을 해요.
선배들이 직접 신입생의 발을 닦아주며 서로에게 더욱 낮아지는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의 말을 건내며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닮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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